"형이 내 얼굴 때렸잖아" 구자철-리베리 13년 만에 팀 동료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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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내 얼굴 때렸잖아" 구자철-리베리 13년 만에 팀 동료로 재회

25일 넥슨에 따르면 리베리는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이번 아이콘매치에서 'FC 스피어' 소속으로 구자철과 함께 뛴다는 소식을 전했다.

리베리와 구자철은 13년 만에 재회한다.

현재까지 '확정된 FC 스피어' 팀에는 박지성, 구자철, 디디에 드로그바, 티에리 앙리, 잔루이지 부폰, 클라렌스 세이도르프, 프랑크 리베리, 에당 아자르 선수가 출전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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