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살해범, 112신고 10분 만에 도주…피해자 1시간 넘게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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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살해범, 112신고 10분 만에 도주…피해자 1시간 넘게 '방치'

생일잔치를 열어 준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112신고 10분 만에 현장에서 달아난 가운데 피해자는 1시간 넘게 방치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제야 경찰은 아파트 내부 폐쇄회로(CC)TV 확인에 나섰고 신고 접수 1시간 47분 만인 오후 11시 18분쯤 A씨가 이미 1층 로비를 통해 외부로 도주한 사실을 확인했다.

총격을 받은 피해자 B씨는 1시간 20분가량 현장에서 방치됐다가 119구급대에 의해 오후 10시 53분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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