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비군 출신 길예람, 프로 전향하자마자 점프투어에서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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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상비군 출신 길예람, 프로 전향하자마자 점프투어에서 첫 우승

국가상비군 출신 길예람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3부) ‘KLPGA 2025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총상금 3000만원)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길예람은 “프로 전향 후 출전한 첫 대회인 지난 9차전에서 생각보다 잘했지만 공동 2위라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이번 대회에서는 그때처럼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더욱 집중했고, 결국 우승으로 이어져서 굉장히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길예람은 “국가상비군으로 출전한 여러 대회에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특히 생애 처음 출전한 KLPGA 메이저 대회인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30위를 기록하며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하루 빨리 KLPGA 정규투어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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