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이별통보 미성년 여친 살해죄'로 남성연예인 사형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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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이별통보 미성년 여친 살해죄'로 남성연예인 사형 집행

중국 당국이 이별을 요구한 미성년 여자친구를 살해한 죄로 한 남성 연예인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홍성신문·극목신문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산시(陝西)성 셴양시 중급인민법원은 2022년 연예인이던 장이양이 16살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불만을 품고 살해한 죄로 사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2월 총살됐다고 밝혔다.

중국 매체들은 장씨가 중국에서 법에 따라 사형된 첫 번째 연예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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