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벽돌이냐”…지게차에 들어 올린 영상에 누리꾼 ‘격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사람이 벽돌이냐”…지게차에 들어 올린 영상에 누리꾼 ‘격분’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를 비닐로 결박한 채 벽돌과 함께 지게차로 들어올리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가 확보한 58초 분량의 영상에는 하얀 비닐로 온몸이 감긴 이주노동자 A 씨가 벽돌 더미와 함께 지게차에 실려 공중에 들어 올려지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업체 대표는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 에서"가해 노동자들은 '장난이었으며 피해자에게 사과했다'고 밝혔으나 피해 노동자는 심적 충격이 아주 큰 것 같다"며 "피해자가 원하는 대로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