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과의사가 직접 찾아가는 ‘노인 방문 구강진료 시범사업’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치위생사는 △구강건강조사 △치과의사 진단평가를 토대로한 대상자 상담 △구강건강관리계획 수립 △맞춤형 중재 서비스 및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부터는 2, 3차 방문진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맞춤형 중재 효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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