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끝까지 군민과 함께, 모든 행정력 복구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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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끝까지 군민과 함께, 모든 행정력 복구에 집중"

최재구 예산군수 예산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대한 공식 입장을 담은 최재구 군수의 담화문을 발표하고, 전 군민을 향한 위로와 함께 신속한 복구 의지를 천명했다 24일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담화문에서 "지난주 내린 집중호우는 우리 군 전역에 걸쳐 주택과 농경시설 침수, 도로 유실, 공공시설물 파손 등 1000건이 넘는 피해를 남겼고 많은 군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은 채 현재까지도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르며 불안 속에 지내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군민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군에서는 하천 범람에 따른 주민 대피가 잇따랐으며, 여전히 700여 명이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 중으로 군은 이재민의 식사, 생필품, 위생용품, 의료 지원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가는 가운데 공공시설 및 농가 피해 복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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