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샌드아트 프로그램 '빛과 모래의 이야기' 운영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동신) Wee센터는 23일, 하계방학을 맞아 예산여자중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삶의 다양성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프로그램 『빛과 모래의 이야기』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진 체험활동에서는 '마음의 빛,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학생들이 2~3명씩 모둠을 이뤄 자신만의 이야기를 모래로 표현하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동신 교육장은 "학생들이 샌드아트라는 예술적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정서적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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