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와 다름 없는 임신 36주 차 태아를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시켜 냉동고에 넣어 살해한 병원장과 의사가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낙태를 원하는 임산부 500여 명을 알선받아 14억 원이 넘는 수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A 씨와 B 씨는 지난해 유튜브에 임신 36주차에 낙태한 경험을 올린 C 씨의 수술을 맡아 태아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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