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사진=AFPBBNews)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LA FC는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손흥민을 데려오기 위해 협상 테이블에 나섰다.실질적인 진전은 아직 없지만, 클럽 측은 손흥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설득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디애슬레틱은 “현재 손흥민은 토트넘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확고한 주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디애슬레틱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로드리고 데 폴의 인터 마이애미 이적이 임박한 가운데, 손흥민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 2번째 ‘메가 사인’(Mega Signing)이 될 전망이라며 ”LA FC는 최근 올리비에 지루와 계약 해지로 지명선수 슬롯 2개가 비어 있어 손흥민 영입에 필요한 자리는 확보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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