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어머니이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 씨가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를 전후로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장시간 통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노컷뉴스가 23일 보도했다.
이들의 통화는 짧게는 1분 남짓, 길게는 1시간 48분까지 이어졌다.
한편 김 여사는 2022년 6월 나토 정상회의 순방 당시 착용한 귀금속을 지인에게 빌렸다고 밝혔던 대통령실의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는 서면 진술서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