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2군 출신' 이현주, 포르투갈 1부 아로카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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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2군 출신' 이현주, 포르투갈 1부 아로카 이적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2군팀에서 뛴 미드필더 이현주(22)가 포르투갈로 향한다.

포르투갈 1부리그에 속한 아로카는 23일(한국 시각) 이현주 영입을 발표했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이현주의 계약기간은 3년이다"라며 "아로카는 이현주 영입을 위해 뮌헨에 150만 유로를 지불했다.이는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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