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리 혐의로 소환 통보를 받은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 측이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 측에 건강 상태를 고려해 짧게 자주 조사하자는 취지의 요청을 전달했으나, 특검팀이 거절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대표 측 변호인은 최근 특검팀에 "김건희 여사의 건강이 좋지 않으니 하루에 한 혐의씩 자주 조사하자"는 취지의 요청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앞서 김 전 대표 측에 오는 8월 6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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