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두 타석 모두 삼진…오타니는 5경기 연속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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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두 타석 모두 삼진…오타니는 5경기 연속 홈런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두 번의 타석에서 안타를 치지 못하고 경기 중에 교체됐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5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

타구는 시속 177.5㎞로 134m를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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