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홋스퍼뉴스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이번 여름이 끝나기 전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다.토트넘 역시 손흥민의 향후 행보에 대해 확답을 내리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몇 주 안에 큰 이적시장에 열리면 한국 프리시즌 투어 비용의 75%를 잃을 위험이 있다"면서 "토트넘은 구단의 가장 최근 레전드인 손흥민을 떠나보낼 수 있는 입장에 있다.
이 때문에 토트넘이 홍콩, 한국을 방문하는 아시아 투어 전까지 손흥민을 팔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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