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 2군 무대에서 뛴 미드필더 이현주(22)가 포르투갈 1부리그 아로카로 이적했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이현주의 계약 기간은 3년"이라면서 "아로카가 이현주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에 150만유로(약 25억원)를 지불했고, 이는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라고 전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최강팀 뮌헨에서 1군 경기는 소화하지 못한 채 2군에서 뛰었던 그는 2023-2024시즌 독일 2부 팀인 베엔 비스바덴, 2024-2025시즌엔 마찬가지로 2부 팀인 하노버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