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해킹 피해 400곳으로 확산…美 핵무기 핵심기관도 뚫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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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해킹 피해 400곳으로 확산…美 핵무기 핵심기관도 뚫려

(사진=AFP) 네덜란드 사이버보안 업체 ‘아이 시큐리티’에 따르면 최근 사이버 공격 세력들이 MS 셰어포인트 서버의 신규 취약점을 이용해 미국을 중심으로 최소 400여곳의 정부·공공기관, 기업·단체 등에서 네트워크를 탈취했다.

미국에선 국립핵안보청(NNSA), 국립보건원(NIH) 등 핵심 정부기관까지 피해 명단에 올랐다.

세계 각국 정보기관은 2021년 MS 익스체인지 서버 해킹, 2023년 미 정부 고위 인사 이메일 침입 등 ‘MS·중국발 대형 해킹’ 등 사고가 빈발했던 점을 들어, 이번 사건 역시 유사 패턴임을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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