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실은 男” 주장 美우익 활동가, 마크롱 부부에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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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실은 男” 주장 美우익 활동가, 마크롱 부부에 피소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가 미국의 우익 인플루언서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과 부인 브리지트 여사.(사진=AFP) 2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과 영부인 브리지트 여사는 델러웨어 법원에 제출한 218쪽 분량의 소장에서 인플루언서 캔디스 오언스가 두 부부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기이하고 억지스러운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며 배심원 재판과 징벌적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소장에 따르면 오언스는 마크롱 부부가 혈연관계이며, 마크롱 대통령이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인체 실험 또는 이와 유사한 정부의 정신 조작 프로그램의 산물이라는 의혹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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