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투어로 방한을 앞둔 스페인 프로축구의 명문 FC바르셀로나가 앞서 치를 예정이던 일본 경기의 전격 취소로 방한 일정 진행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생겼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24일(한국시간) "프로모터의 중대한 계약 위반으로 오는 일요일(27일) 일본에서 예정된 경기에 참가할 수 없게 됐음을 알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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