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채원은 23일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Sh수협은행 서울오픈3쿠션당구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김지원 동호인을 25:14(37이닝)로 꺾고 우승했다.
결승전에서 허채원과 김지원 모두 1이닝 득점에 성공했지만 15이닝까지 잦은 공타로 각각 4점과 3점을 올리며 허채원이 4:3으로 1점 차 리드를 벌였다.
이후 27이닝에 2점, 29이닝에 1점을 보탠 허채원은 37이닝째에 김지원의 추격을 무사히 따돌리고 25:14로 승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