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휴가 '29박 30일' 받은 육군 병사들…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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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휴가 '29박 30일' 받은 육군 병사들…이유는

최근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온 북한 민간인의 신병을 무사히 확보하는 데 기여한 육군 병사 2명이 29박 30일의 특별 포상휴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의무복무 병사자인 2명은 표창과 함께 29박 30일 포상휴가를 받았다.

참의장 표창 외에도 이번 작전에 기여한 장병 일부에게 국방부 장관과 육군참모총장 표창이 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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