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생 韓 기대주' 양민혁, 토트넘 데뷔전 치렀다…U-21 경기서 선발 출전→"재능 폭발할 것"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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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韓 기대주' 양민혁, 토트넘 데뷔전 치렀다…U-21 경기서 선발 출전→"재능 폭발할 것" 기대감

양민혁은 지난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브리즈번 로드에서 열린 레이턴 오리엔트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토트넘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렀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이 경기가 토트넘 유망주들의 이번 시즌 1군 출전 가능성을 알린 경기라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양민혁을 지도한 마르티 시푸엔테스 QPR 감독은 양민혁의 성장세를 두고 "양민혁은 발전하고 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홈에서 치른 마지막 두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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