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23일 경기가 끝난 뒤 페디와 면담을 진행한 올리버 마몰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페디는 프로답게 (DFA 결정을) 받아들였다.우린 수차례 페디에게 기회를 줬고, 페디도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화이트삭스에서 21경기 121⅔이닝 7승 4패 평균자책점 3.11의 성적을 남겼고, 시즌 도중 세인트루이스로 트레이드됐다.
23일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 임한 페디는 "솔직히 말해서 내가 끔찍하다.팀을 곤란한 상황에 빠트렸고, 자신감도 떨어졌다"며 "프로답게 매일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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