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같은 법원이 구속적부심을 기각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판이다.
윤 전 대통령은 10일 열린 10차 공판과 지난 17일 11차 공판에 모두 출석하지 않았다.
앞선 공판에서 변호인단은 “특별검사팀은 이미 기소돼 재판 중인 내란 혐의 공판 사건에서 검찰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아 공소 유지 중”이라며 “이는 대한민국 사법 역사상 전례가 없는 것으로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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