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 경기도의원(민주, 평택3)은 23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군이전평택지원법’)’의 연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현옥 의원은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평택 시민의 이름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평택의 희생에 대한 국가적 책임이 실현되도록 특별법 연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주한미군의 약 70%가 평택에 주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각종 개발과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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