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전환 성공! 선두권 추격 발판 만든 롯데…김태형 감독 “고민 많았을 박세웅 10승 축하해”
김태형 롯데 감독(왼쪽)이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4-1 승리를 거둔 뒤 승리투수가 된 선발 박세웅(오른쪽)과 손뼉을 마주치고 있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롯데는 시즌 49승3무42패를 마크하며 3위를 굳건히 했다.
18일 후반기 첫 경기로 치러진 잠실 LG 트윈스전부터 4경기에서 3패(1승)를 떠안았던 롯데에는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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