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의 든든한 득점 지원 덕에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점수는 2-0.후속 양의지는 황준서의 6구째, 127km/h 스플리터를 조준해 비거리 110m의 좌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이후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박준순이 황준서의 3구째, 143km/h 패스트볼을 공략해 비거리 115m의 좌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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