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비토는 7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면서 4경기 만에 KBO리그 데뷔 첫 승을 수확했다.
삼성은 4회말에도 상대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경기 후 박진만 감독은 "오늘(23일) 경기는 가라비토 선수가 최고의 투구로 팀을 승리를 이끌었다.가라비토의 첫 승을 축하해주고 싶다"며 "다들 좋았지만, 타선에서는 오늘도 강민호 선수가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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