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서 자신의 생일상을 차려준 아들을 향해 사제 총을 쏴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그동안 범행 동기를 명확히 밝히지 않던 가해자가 “아들이 생활비 지원을 끊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A씨는 경찰에 진술을 거부하며 범행 동기에 대해 “가정 불화”가 있었다고만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만 살해하려 했다고 주장했으나, 유가족 측은 며느리 뿐 아니라 어린 손자들도 함께 살해하려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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