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20일 닷새간 내린 집중호우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동참할 수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3일 광주와 경기, 충남, 경남 등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요 지방자치단체가 '고향사랑e음'과 민간 플랫폼을 통해 고향사랑기부 일반기부 및 지정기부 사업 모금을 속속 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기부하고 세액공제 및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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