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사태',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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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사태',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가령 대학교육이 비판적 지성의 양성을 주된 임무로 하며 그 공공적 가치를 강조해온 헨리 지루(Henry Giroux)는 엘리트주의에 대한 행정부의 공격에 맞선 대학의 저항을 옹호하며 하버드와의 '비판적 연대'(critical solidarity)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그런 점에서 트럼프와 하버드의 싸움은 남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이기도 하다.

그것은 바로 한국 대학이 처해 있는 환경, 즉 강고한 대학서열체제와 이를 통해 엘리트 중심주의가 지배하는 대학 현실을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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