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원은 임시서고가 국가기록원의 '기록관 및 특수기록관의 시설·환경 기준'이 정하는 면적, 하중 조건 등을 충족한다고 밝혔다.
서가 면적은 약 670평 규모이며 작업공간 201평, 사무실 71평 등의 공간도 확보됐다.
정익중 보장원 원장은 "임시서고 운영을 시작으로 흩어져있는 입양기록물의 안전한 이관과 관리, 입양정보공개 서비스를 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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