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리치 힐이 23일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등판해 5이닝 3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빅리그 14개 팀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를 밟은 힐은 에드윈 잭슨과 함께 MLB 역대 최다 구단 소속 출전 타이를 이뤘다.
불혹을 넘긴 백전노장 리치 힐(45·캔자스시티 로열스)이 메이저리그(MLB) 역대 최다 구단 소속 출전 타이기록을 수립한 경기에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