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단체, 국정기획위 찾아 농성 시도..."권리중심 공공일자리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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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단체, 국정기획위 찾아 농성 시도..."권리중심 공공일자리 확대해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들이 23일 국정기획위원회를 찾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요구하는 시위를 시도하다 제지됐다.

전장연과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한자협),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등은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국정기획위가 있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을 방문해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에게 권리중심공공일자리를 제공하라는 내용이 담긴 자료를 전달하려 했으나 실패하자 소형 텐트를 이용해 농성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박경석 전장연 공동대표는 11시 20분께 박수현 균형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권리중심공공일자리를 제공해달라고 요구했고 박 위원장은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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