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승리를 책임지는 홈런을 날렸음에도 한화 이글스 심우준은 더 잘해야 한다며 스스로를 다그쳤다.
그의 홈런과 함께 이날 경기를 승리로 가져온 한화는 구단 창단 최초로 한 시즌 두 번의 10연승이라는 진기록도 작성했다.
심우준 역시 "경기 전부터 기록 가능성을 알고 있었다"며 "그래서 오늘 수비에서부터 좀 더 집중하려고 했다"고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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