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타구 속도 시속 100.8마일(약 162.2㎞)짜리 강한 타구를 때렸지만 1루수 땅볼에 그쳤다.
이날 10안타를 때린 샌프란시스코 타선에서 선발 출전 타자 가운데 안타를 때리지 못한 건 이정후와 9번 타자 루이스 마토스, 두 명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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