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 한지은 상대로 자존심 회복할까…에스와이戰 6세트서 승부[PBA 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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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여제' 김가영, 한지은 상대로 자존심 회복할까…에스와이戰 6세트서 승부[PBA 팀리그]

프로당구 PBA 팀리그 첫날 6세트 패배로 자존심을 구긴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에스와이와 한지은을 상대로 명예회복에 나선다.

총 12번의 대결 중 6세트에서 김가영이 한지은을 꺾으면서 거둔 하나카드의 승리는 총 5승.

23-24시즌에 김가영이 6세트를 승리한 1라운드 승부는 7세트에서 신정주(하나카드)가 황득희(에스와이)에게 10:11(9이닝)로 패하면서 3-4로 승부가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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