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공모해 시험지 빼돌린 엄마 구속송치…딸은 불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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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공모해 시험지 빼돌린 엄마 구속송치…딸은 불구속송치

경북 안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자녀의 과거 담임교사와 함께 시험지를 상습 절도한 40대 학부모가 구속 송치됐다.

빼돌린 시험지로 ‘전교 1등’을 해온 10대 딸은 불구속 송치됐다.

교사 C씨는 경찰에 의해 지난 18일 오후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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