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오혜리, 태권도의 미래 찾는다… SBS 스포츠, 내일은 태권왕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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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오혜리, 태권도의 미래 찾는다… SBS 스포츠, 내일은 태권왕 방송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이대훈과 국가대표 감독 오혜리가 최초로 동반 감독직에 나선다.

‘내일은 태권왕’은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태권 초등학생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에서 400명의 지원자가 몰려 K-태권도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오혜리는 “난 못 해”라며 급기야 심사 포기 선언까지 하는 등 올림픽 못지않게(?) 압도적인 현장 분위기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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