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교체' 강민호가 직접 밝혔다…"내 훗날도 도와줄 사람 찾아보자는 생각이었다"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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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교체' 강민호가 직접 밝혔다…"내 훗날도 도와줄 사람 찾아보자는 생각이었다" [대구 현장]

22일 대구 SSG 랜더스전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강민호는 "FA를 하겠다고 에이전트를 교체한 게 아니라 (기존) 에이전트와 계약이 끝나면서 내 훗날을 더 잘 만들어줄 수 있는 에이전트를 찾기 위해서 그렇게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호는 "언젠가는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면 미국에 가서 연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그래서 다음에 에이전트를 구할 때 내 훗날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자고 생각해서 많이 알아봤는데, 리코스포츠에이전시와 대화했을 때 내가 미국을 가더라도 내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판단 하에 계약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강민호는 "지도자의 꿈이 크다.내가 어떻게 될지는 장담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그라운드에 돌아와서 선수들과 함께 땀 흘리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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