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4타수 무안타 1볼넷…OPS 0.700도 '위태'
이정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고 볼넷 1개를 골랐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선발 출전한 선수 가운데 안타를 때리지 못한 건 이정후와 9번 타자 루이스 마토스 둘뿐이다.
4회에는 1루수 땅볼, 6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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