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다섯 살 투수가 선발 등판 5이닝 1자책...'최고령' 리치 힐, 빅리그 21번째 시즌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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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다섯 살 투수가 선발 등판 5이닝 1자책...'최고령' 리치 힐, 빅리그 21번째 시즌 새겼다

현역 '최고령' 선수가 된 1980년생 리치 힐(45·캔자스시티 로열스)이 메이저리그(MLB) 복귀전에서 선발 투수 임무를 완수했다.

5이닝 동안 6피안타 3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호너와의 두 번째 승부 중에는 더블 스틸을 허용했고 타자에겐 땅볼을 허용해 추가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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