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교수 시절 5주 무단 결강”... 수강생들 “장관 자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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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교수 시절 5주 무단 결강”... 수강생들 “장관 자격 없어”

보좌진 등 각종 갑질 의혹을 받는 강선우(47)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이 되기 전인 교수 시절 5주나 무단 결강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22일 TV조선에 따르면 강 후보자는 2017년 1학기 성균관대 겸임교수로 ‘비교가족문화론’ 수업을 맡았지만, 개강 한 달도 안 되는 시점부터 5주 동안이나 무단 결강이 이어졌다고 당시 수강생들은 증언했다.

강 후보자는 자신의 페이스북 경력란에 ‘2017년부터 성균관대에서 겸임교수로 근무’했다고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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