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FK츠르베나 즈베즈다)가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비판을 받고 있다.
발바닥을 들어 올려 상대 선수의 다리를 가격했다고 판단한 심판은 곧바로 설영우에게 레드카드를 꺼냈고, 퇴장 명령을 받은 설영우는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설영우가 퇴장을 당해 즈베즈다는 수적 열세에 처했지만, 한 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면서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2라운드 1차전을 1-0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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