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정해영은 22일 광주 LG전에서 0.1이닝 4실점으로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11년째 이어지지 않는 세이브왕 타이틀 방어 올해도 힘들까.
20대 마무리투수인 김서현(21·한화 이글스·23세이브), 유영찬(28·LG 트윈스·8세이브), 박영현(22·KT 위즈·26세이브), 이호성(21·삼성 라이온즈·9세이브), 조병현(23·SSG 랜더스·17세이브), 류진욱(29·NC 다이노스·19세이브), 김택연(20·두산 베어스·15세이브), 주승우(25·키움 히어로즈·14세이브) 등 어린 선수들이 치고 올라오고 있지만, 정해영이 지난해 같은 투구를 보인다면 타이틀 방어를 노려볼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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