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피의자 A씨(62)가 과거 성범죄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쯤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인 C씨(33)에게 사제 총기를 발사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자신이 살던 서울 도봉구 쌍문동 소재의 아파트에 시너가 담긴 페트병 등 14통과 타이머 등으로 구성된 폭발물을 설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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