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외국인 이용자들의 깊이 있는 정보 탐색을 돕는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네이버는 2일 외국인 이용자가 네이버 지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문자 리뷰와 플레이스 필터에 다국어 번역(영어·중국어·일본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승락 네이버 지도 서비스 총괄 리더는 "플레이스 필터와 방문자 리뷰를 다국어로 지원하면서 장소 탐색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 대부분을 제공하게 됐다"며 "외국인 이용자의 필요를 면밀히 살펴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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