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그리스 중부에서 발생한 최악의 열차 충돌 참사가 총선 판도를 통째로 뒤흔들고 있다.
20일(현지시간) 그리스 일간지 카티메리니에 따르면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가 이끄는 단독 집권여당인 신민주주의당(ND·이하 신민당)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2%에서 28.5%로 떨어졌다.
미초타키스 총리는 신민당의 단독 집권이 어렵다면 범그리스사회주의운동과 연립 정부를 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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