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가 살균제로 해삼과 전복 등을 세척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경보는 14일 기자가 지난달 랴오닝성 다롄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에 위장 취업해 살균제를 희석한 물에 해삼과 전복을 세척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업체 직원들은 흰색 가루를 탄 물에 해삼과 전복을 세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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