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미국이 죄수 교환 협상 초기 합의를 이뤘다고 국영 IRIB 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들은 지난해부터 이란과 미국이 죄수 교환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유엔, 카타르, 스위스가 이를 중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란과 미국의 죄수 협상 문제는 한국 내 이란 동결 자금 문제와 맞물려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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